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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완전 무료 포토숍 사이트 프로그램 어플 포토피아(Potopea) 추천

by 머니어스2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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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하는 프로그램으로 포토숍은 다들 들어보셨죠?

 

일명 뽀샵, 뽀샵질이라고 하는 게 포토숍으로 얼마나 사진을 가공했는지 얘기하는 건데요.

포토숍은 어도비에서 개발한 사진편집 프로그램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그 대안으로 포토숍의 기능을 거의 그대로 제공하고 화면구성과 단축키도 거의 같은 포토피아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또한 포토숍에서 PSD라는 파일포맷을 사용하는데요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포토피아에서 PSD 파일을 그대로 읽어 들일 수 있고 반대로 포토피아에서 저장한 PSD를 포토숍에서 읽고 편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100%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좋은 게 포토피아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설치할 필요도 없어요.

 

사진편집이 직업이 아닌 이상 포토피아를 이용하면 무료로 포토숍의 대부분의 기능을 기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토피아 실행하기

1. 포토피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www.photopea.com/

 

Photopea | Online Photo Editor

✕ Photopea: advanced photo editor Free online photo editor supporting PSD, XCF, Sketch, XD and CDR formats. (Adobe Photoshop, GIMP, Sketch App, Adobe XD and CorelDRAW). Create a new image or open existing files from your computer. Save your work as PSD (

www.photopea.com

 

2. 바로 포토피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광고가 나오는데 무료인 만큼 이건 양해하자고요^^

PSD 파일포맷 외에도 자주 사용되는 다양한 파일포맷을 읽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포토피아 사용하기

포토숍과 메뉴, 아이콘, 단축키 등이 거의 똑같아서 포토숍을 아신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포토숍을 전혀 모르신다면 포토숍 관련서적 제일 얇은 거 하나 사서 포토피아의 기능을 익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편집을 해 볼게요.

 

1.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장소에 깔끔하게 관광선을 없애기

배들이 많아 뭔가 지저분한데, 배들을 모두 없애면 한적하고 깔끔한 사진이 될 거 같아요.

 

2. 포토피아에서 [파일-열기]로 사진을 불러오거나 사진을 포토피아 작업 영역으로 마우스로 드래그를 해줍니다.

 

3. 왼쪽 아이콘바 영역에서 복제도구라고 있는데 선택해 줍니다.

 

4. 복제할 브러시의 크기를 적당히 선택 줍니다.

  • 크기를 크게 하면 한 번에 배들을 없앨 수 있지만 어색해요.
  • 작업을 하면서 그때마다 크기를 조절하면 보다 자연스럽게 배들을 없앨 수 있어요.

 

5. 없애려고 하는 주면 이미지를 브러시 크기만큼 복제하여 배들을 자연스럽게 지워줍니다.

  • 복제할 영억을 키보드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한번 클릭
  • 복제될 영역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 키보드 Alt키는 떼세요)

왼쪽 아이콘 영역 맨 아래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데 누르고 마우스로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되고 키보드 Al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이미자가 축소됩니다.

 (1) Alt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하고 (2)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여 복제

 

이미지 확대/축소와 복제를 반복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배들을 지워주세요.

 

6. 완성화면

한적하고 깔끔한 해변 사진이 완성 됐어요. 감쪽같죠?

작업이 완성되었으면 메뉴의 [파일-내보내기 형식]을 눌러 jpg, png 등 다양한 이미지 파일포맷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예전에 포토샵 강의도 했던 제가 지금은 포토피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업이 포터그래퍼나 편집 전문가라면 포토숍을 써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포토피아로도 충분함을 느끼실 겁니다.

 

작업 중에는 항상 PSD파일로 저장하면서 습관적으로 [Ctrl+S]를 눌러 저장하면서 작업하시는 걸 추천드리요.

예기치 않는 문제가 생겨 파일이 날아가거나 하면 같은 작업을 다시 할 때 엄청 짜증 나거든요^^

(그래서 퀄리티가 처음보다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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